[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
최근 방영중인 청정원 '순창 고추장' CF를 통해 한가인에게 고백하는 '연하남'으로 등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
CF 속 지일주는 마치 순정만화 속에서 나온듯한 달콤한 외모와 부드러운 미소로 눈길을 끈다.
벚꽃이 흩날리는 봄날, "그쪽 좋아해도 될까요?"라고 한가인에게 수줍게 고백해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하지만, 지일주는 한가인으로부터 "발효숙성 더 하고 와"라는 이야기를 들으며 거절당해, '숙성남'이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청정원의 한 관계자는 "지일주의 백만불짜리 미소는 같은 남자가 봐도 질투가 날 정도였다"며 ”지일주는 훈훈한 마스크와 풋풋한 매력의 '연하남' 이미지를 잘 표현해냈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CF 속 한가인의 연하남은 누구?", "훈훈한 '연하남' 등장!", "'숙성남'이라니 너무 귀엽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일주는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글러브'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