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영빈 기자) 삼성전자가 연간 4500만대의 평판 TV 판매 목표를 제시했다.삼성전자는 29일 1분기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4500만대의 평판 TV 판매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또 “전체 판매 대수에서 4000만대 정도가 LCD TV가 일것으로 본다”며 “LED TV가 50~55%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3D 및 스마트 TV 판매량에 대해선 각각 1000만대와 1200만대 판매를 예상하며 40%정도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