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롯데칠성음료 정기 세무조사 중

2011-04-28 19:32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국세청이 롯데칠성음료에 대해 정기 세무조사를 실시 중이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이날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의 롯데칠성음료 본사에 직원들을 보내 지난 2006년 3월 이후 5년 만에 정기 세무조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009년 정기 세무조사에서 롯데칠성은 허위세금계산서 등을 발급한 사실이 적발됐으며, 추징액 등을 포함해 법인세로 316억원을 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