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트로피엔터테인먼트] |
가수 알리(ALi)가 폭풍 라이브의 감동을 무기로 공중파 음악프로그램에 나선다.
감성 발라드 신곡 ‘별 짓 다해봤는데’로 1년 만에 가요계로 컴백한 알리는 오는 29일, 30일, 5월 1일 KBS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공중파 3사의 음악프로그램에 차례로 출연, 폭발적인 라이브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알리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에 출연해 폭풍 라이브 실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뜨겁게 받은 바 있다.
알리는 “많은 관심과 격려에 몸둘바를 모르겠다. 노래하는 가수로서, 음악에 대해 좋은 말을 듣는 것은 가장 큰 영광일 것이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밝히며 “무대에서 노래하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인 것처럼 내 노래를 듣는 사람에게도 이러한 행복을 나눠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래하겠다”고 다짐을 덧붙였다.
한편, 알리의 신곡 ‘별 짓 다해봤는데’는 사랑하는 연인과의 가슴 시린 아픔이 묻어나는 감성적인 가사와 애절한 피아노 선율이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는 감성발라드이다.
지난 13일, 음원 공개 직 후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는 등 많은 음악 팬들과 음악 관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