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정훈 기자) 4.27 재보선에서 전직 MBC 사장 출신이 맞붙은 강원도에서는 개표 초반, 민주당 최문순 후보가 앞서 나가고 있다. 강원도지사 보선의 개표가 1.93% 진행된 현재 민주당 최 후보가 5632표(50.55%)를 획득하면서 선두에 나섰다. 한나라당 엄기영 후보는 5289표(47.47%) 얻어 2위로 맹추격중이다. 무소속 황학수 후보는 219표(1.96%)를 얻는데 그쳤다. 관련기사<4.27 재보선> 전남 재.보선 투표율..순천 41%, 화순 62%<4.27 재보선> 잠정투표율 39.4%..분당乙 49.1%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