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일까지 닷새간 대전 아주미술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우표로 만나는 지구촌 문화이야기’라는 주제로 전국에서 어린이들이 출품한 우수 우표작품 180여 틀이 전시된다.
학습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우표문화 학습관, 지구촌 문화 체험관, 나만의 우표 포토 존 등 다양한 우표문화체험 행사도 열린다.
김명룡 본부장은 “이번 전시회를 관람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멋진 추억이 될 수 있는 전시회가 될 것“ 이라면서 ”전시작품 감상과 체험행사 등을 통해 우표문화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