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나현 기자) 세계적인 조명 디자이너 도날드 홀더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초청으로 5월 30일부터 6월 4일까지 한국을 방문한다.
2010년 브로드웨이 역사상 최대 규모인 800억원의 제작비와 화려한 볼거리로 화제를 모은 ‘스파이더맨’의 조명감독인 도날드 홀더는 1998년 ‘라이온 킹’, 2008년 ‘남태평양’으로 토니상의 최고 조명디자인상을 수상했다. 총 8번 수상 후보에 오른 바 있다.
‘조명 디자인 심포지엄 및 워크숍’은 아르코예술인력개발원 홈페이지(edu.arko.or.kr)에서 신청 가능하다. 문의 760-4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