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中에 차연구소 설립...중국시장 강화책

2011-04-10 19:48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진현탁 기자)현대자동차가 중국에 자동차경영연구소를 설립한다.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으로 부상한 중국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한 자구책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최근 중국 베이징에 중국 경제와 자동차 시장 등을 분석하는 ‘현대차 중국경영연구원’을 발족했다.현대기아차가 미국과 유럽 등에 해외 연구·개발(R&D) 센터를 여러 곳에 두고 있지만, 자동차 경영연구소를 설립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의 일환으로 현대차는 산하 자동차산업연구소의 임원급 연구원을 베이징에 보냈고, 현지에서 연구원을 채용해 인력을 확충하기로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