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싱크빅, 베이징한국국제학교에 도서 증정

2011-04-08 14:49
  • 글자크기 설정
(베이징 = 조용성 특파원) 웅진씽크빅이 8일 중국 베이징(北京)에 있는 베이징한국국제학교에 도서 4000권을 기증했다.

기증식에는 웅진씽크빅 이상수 중국법인장과 주중한국대사관의 권석민 교육관, 중국한국상회 박근태 회장 등이 참석했다. '마주보는 한국사교실' '생각쟁이 인물' 등 아동ㆍ청소년 도서 시리즈와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1, 2'등 인문교양서와 경제경영 서적이 기증됐다.

이와 별도로 웅진씽크빅은 해외에 거주하는 교포들의 민족 정체성 함양 차원에서 동아시아 주요 국가에 모두 5권으로 된 ‘미래를 여는 한국의 역사’ 기증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베이징한국국제학교는 1992년 한국 교민들의 모금으로 설립돼 현재 이민 자녀와 재중교포 자녀 1564명이 재학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