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중순 국내 출시 예정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현대차 최초의 중형 왜건 ‘i40’의 스파이샷이 포착됐다.4일 중고차사이트 ‘보배드림’에 올라온 한 글에는 이날 인천공항 지상주차장에서 찍은 ‘i40’의 사진 몇 장이 올라왔다.‘i40’은 현대차의 유럽 전략모델, 쏘나타를 왜건형으로 바꾼 중형 왜건이다. 올 중순께 국내 출시도 예정돼 있다. 업계에 따르면 i40 국내 모델은 1.7ℓ 디젤 엔진과 2.0ℓ 가솔린 엔진 2종이 출시되며, 유럽에는 1.6ℓ 가솔린 모델도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전 모델 6단 변속기가 탑재된다.(사진출처= 보배드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