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입만 댔어요”라고 말한 닉쿤의 CF속 키스신 때문에 빅토리아가 의기소침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2PM 닉쿤이 f(x) 빅토리아에게 CF속 키스신을 고백했다.
CF촬영을 마친 닉쿤이 빅토리아가 TV에서 광고를 보고 서운함을 느끼기 전에 미리 고해성사를 한 것.
닉쿤은 “거의 입만 댔어요. 살살했어요!”라고 빅토리아를 안심시키려했으나 확인 결과 CF속 키스씬은 오해를 살만큼 리얼했다.
문제의 키스씬은 너무나도 사랑하는 연인들의 실제 키스같았다는 후문이다.
"닉쿤의 일은 존중하고 이해해줘야 한다"는 반응을 보인 빅토리아도 속마음이 서운한건 어쩔 수 없었다. 그 후 닉쿤과 함께 자동차극장에서 본 영화의 키스씬에서도 여전히 마음은 풀어지지 않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