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국내 출시한 콤팩트 하이브리드카 렉서스 'CT200h' (사진= 한국토요타 제공) |
한국토요타는 내달 1~1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1 서울모터쇼’에서 자사 프리미엄 브랜드 렉서스의 별도 전시장을 마련하고 친환경 하이브리드 전 라인업을 전시한다.
지난달 출시해 인기몰이에 나선 콤팩트 하이브리드 CT200h를 비롯해, LS 600hL, GS450h, RX450h 등 국내서 판매중인 하이브리드 4종이 총출동한다.
아울러 ‘두 가지 명제가 서로 공존한다’, 즉 드라이빙 성능과 친환경성을 공존하겠다는 ‘이율쌍생(二律雙生)’을 모티브로 전시장을 꾸몄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그 밖에 렉서스의 대표적인 스포츠 모델인 아크릴을 이용해 ‘LFA’를 실물 크기로 꾸민 콘셉트카 ‘LFA 크리스탈 윈드’도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