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양주시 양주초록지기마을은 17일 초록지기마을회관에서 전통손두부 상품화사업 시식회를 가졌다.시식회는 양주초록지기 전통 손두부의 상품화를 홍보하고, 다양한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마련됐다.초록지기마을은 이 행사를 계기로 농협 하나로마트와 지역 내 음식점에 상품을 납품하고, 체험마을과 연계한 손두부 판매에 주력할 계획이다. 한편 양주시는 초록지기 전통 손두부 상품화사업이 소외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