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나태열 연구원은 “지난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02억원과 58억원으로 전분기보다 6.7%, 18.2% 감소했다”며 “콘텐츠 노후화로 국내외 매출이 부진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나 연구원은 “올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7.9%, 13% 증가한 946억원, 328억원으로 추정한다”며 “3분기와 4분기에 각각 중국 미르3, 창천2가 상용화 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그는 “실적 조정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3만7000원으로 19.6%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