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는 레이디 가가가 이번에는 얼굴 전반에 달린 뿔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은 "레이디 가가가 미국 NBC 토크쇼인‘더 투나잇 쇼 위드 제이 레노’에 피부 이식을 한 듯한 얼굴로 출연했다"고 전했다.
그녀가 쓰고있던 마스크를 벗자 얼굴의 광대뼈와 이마 좌·우 측에 총 4개의 뿔을 달고 나왔다.
데일리 메일은 "레이디 가가가 이날 토크쇼에서 선보인 얼굴은 일부 엽기적인 사람들이 피부 속에 금속이나 보석을 이식하는 성형 수술 같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