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페 '뉴(New) 화이트젠 라인' 출시

2011-02-1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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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변해정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아이오페는 다음달 미백 효과가 탁월한 '뉴(New) 화이트젠 라인'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의 화이트젠 라인을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노화로 인해 칙칙해진 피부톤을 환하게 개선해주는 'W3 화이트닝 기술'이 적용됐다.

먼저 W1(안티에이지 화이트 콤플렉스TM), W2(스킨크로마 콤플렉스TM성분)이 멜라닌 합성을 억제해 피부톤을 밝게 해주고, 피부톤을 결정하는 멜라닌·혈색소·산화지질 등 3색소를 관리해준다. 먹구슬 나무에서 추출한 성분인 W3(옥소디펜TM)가 피부 산화 스트레스를 개선하고 색소 침착의 근원을 막아준다.

클렌징폼·클리어링 소프너·루미너스 에멀전·인텐스 크림·앰플 에센스·선크림 등 총 6가지로 구성됐다. 가격은 2만5000원~9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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