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0월 21, 22일 양일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제6회 블리즈컨(BlizzCon) 게임 컨벤션’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블리즈컨은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대표작인 `워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시리즈를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전 세계 이용자들을 위한 페스티벌이다.이번 블리즈컨에서는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최신 게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고 게임 개발자와 함께 하는 패널 토론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전문 게이머와 함께 하는 토너먼트 대회와 다양한 상품이 증정되는 커뮤니티 경연대회도 진행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