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도는 세계7대자연경관 투표 참여자 입장료 할인에 동참하는 관광업체가 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석부작박물관(대표 민명원)은 지난 4일부터 세계7대자연경관 인터넷 투표 인증서를 지참한 입장객에겐 성인 60% 할인, 청소년 무료입장을 실시하고 있다. 또 제주워터월드(대표 김종운)도 같은 날부터 오는 25일까지 낮 12시 이전에 입장한 초·중·고등학교 졸업생 중 인터넷 투표 인증서를 지참하면 무료다. 도 직영관광지 20개소는 지난해 10월부터 무료입장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는 상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