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그랜드 힐튼 서울이 오는 14일, 발렌타인데이 당일에만 즐길 수 있는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
먼저 에이트리움 까페는 파마햄, 애플 쿠키, 파마산 치즈를 곁들인 야채 샐러드, 크렌베리와 생선소스로 맛을 낸 굴&가리비 라구, 토마토 스튜와 광어 구이, 아보카도 초콜릿 러브샷, 피망 라따뚜이와 소 안심 스테이크, 초콜릿 코코넛 아이스크림을 곁들인 라즈베리 무스 등으로 구성된 6코스 세트메뉴를 출시했다.
한편 뷔페 레스토랑 역시 14일 단 하루 발렌타인 데이 디너 뷔페를 선보인다.
특히 특별 코너로 마련된 퐁듀 코너에서는 초콜릿 퐁듀와 타르타르 소스, 칵테일 소스 등 다양한 소스와 함께 제공되는 비프 퐁듀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7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