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국내 고객에게 회사의 사명 변경과 쉐보레 브랜드 등 변화를 적극적으로 알린다는 것이다. 한국식 인맥 관리의 필수 요소인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고객 커뮤니케이션의 접점을 확대해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다음달에 신차 쉐보레 올렌도와 아베오의 신차 출시 행사를 생중계하고, 쉐보레 제품 정보와 컨텐츠를 전할 예정이라고 GM대우 측은 전했다.
아울러 GM대우 페이스북에 등록된 친구와 트위터 팔로어 가운데 활동이 활발한 사용자를 10명 선정해 신차 발표행사에 초청할 계획이다.
선정된 사용자는 쉐보레 신차를 시승할 수 있으며 별도의 혜택도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페이스북(www.facebook.com/gmkorea)과 트위터(www.twitter.com/gmkoreatalk)를 방문, 운영자에게 쪽지를 남기면 된다.
한편 GM대우는 2010년 한국 인터넷 커뮤니케이션협회 선정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에서 제조 부문 소셜미디어 대상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