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한글·중국어·일본어·영어 4개 국어로 발행되는 아주경제의 뉴스 애플리케이션이 스마트폰 이용자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주경제 뉴스 앱은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에 등록된지 2주일 만에 1만건에 달하는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며 뉴스 앱 분야 인기 순위 1, 2위를 다투며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금융, 부동산, 산업, 정보기술(IT) 분야를 비롯해 정치, 사회에 이르기까지 전 영역에 걸쳐 발 빠른 속보와 심도 깊은 분석 기사를 제공하고 있는 아주경제 뉴스 앱은 특히 세부 카테고리 별 상세 기사 보기와 트위터로의 연동 기능을 추가해 이용자들의 반응도 좋다.
아주경제 뉴스 앱은 다른 뉴스 앱과 달리 해외 증시 및 동향, 미국·일본·중국 등 주요국의 경제정책 및 글로벌 기업들의 최신 기사들을 발빠르게 전달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중국·일본·몽골에 주재한 기자 및 해외특파원들이 취재한 생생한 뉴스는 물론 기자별 페이지를 별도로 마련, 동영상 서비스와 함께 즐겨찾기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아주경제 뉴스 앱은 해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일본어와 중국어 등으로 서비스 되는 아주경제 뉴스 앱 해외 현지 사용자는 7000명을 넘어섰다. 이들은 아주경제 뉴스 앱에서 제공하는 언어 선택별 기사 보기 기능을 통해 한국 뉴스를 체크하고 중국 및 일본 현지 뉴스를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포토 슬라이드 기사 보기와 지면보기 기능, e북 기능을 사용해 모바일에서도 종이신문을 보는 것처럼 읽을 수 있고 아주경제 트위터 당 연동 기능을 이용해 기사별로 스크랩 및 메일보내기가 가능하다.
아주경제 뉴스 앱을 이용하려면 스마트폰을 통해 앱스토어나 안드로이드 마켓을 실행한 뒤 검색창에 '아주경제'를 입력해서 내려 받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