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지난 26일 ‘2011 닛산 세일즈 및 마케팅 강화 전략회’를 열고 5000대 판매 목표를 밝혔다. |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올해 뉴 알티마와 큐브를 바탕으로 5000대를 판매하겠다.”
지난 26일 열린 ‘2011 닛산 세일즈 및 마케팅 강화 전략회’에서 엄진환 닛산 세일즈 마케팅 총괄 이사는 올해 판매 목표를 밝혔다.
엄 이사는 “5000대의 판매 목표를 위해 고객체럼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딜러사와 함께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지난해 딜러사의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2010 닛산 베스트 딜러 어워드’를 진행했다. 매년 판매목표 달성율과 직원 및 고객관리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베스트 딜러’에는 JJ모터스 ‘베스트 딜러 본부장’에는 이일행 JJ모터스 본부장과 조재영 한미 오토모티브의 본부장 ‘베스트 세일즈 컨설턴트’는 기주영 JJ모터스 팀장 용덕영 한미 오토모티브 서초 전시장 주임, 채제호 한미 오토모티브 인천 전시장 대리, 이중용 SK 네트웍스 팀장, 강종훈 부산 퍼시픽 모터스 팀장이 선정됐다.
수상자에게 상패와 부부동반 해외여행 특전 및 격려금이 증정됐다.
‘베스트 세일즈 컨설턴트’로 선정된 김주영 JJ모터스 팀장은 “진솔하게 차량의 장점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것이 고객의 신뢰를 얻을 수 있었던 비결”이라며 “지속적인 정보습득과 신소한 고객응대로 닛산의 성장에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