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 '사랑의 열매'에 1000만원 전달

2011-01-27 16:55
  • 글자크기 설정
이용찬 저축은행중앙회 부회장(오른쪽)은 27일 김현경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에게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저축은행중앙회는 2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인 '사랑의 열매'에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위해 1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소년소녀가장 등에게 새학기를 맞아 교복구입비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편,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해 1억원 상당의 김장김치를 담아 취약계층 4000여 세대에 전달했으며, 연탄 및 쌀지원, 1사1촌 농촌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실천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계속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