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원조 복지당으로서 실행계획 제시할 것”

2011-01-27 15:32
  • 글자크기 설정

27일 창당 11주년 맞은 민주노동당

(아주경제 차현정 기자)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는 27일 정치권의 복지정책 논란과 관련, “원조 복지당으로서 내실 있는 정책과 종합적인 현실분석을 통해서 하나하나의 실행계획을 제시하면서 국민께 신뢰와 믿음을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귀빈식당에서 지도부와 당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노당 창당 11주년 기념식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안타깝게도 아직 민노당은 일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을 뿐, 그들의 염원을 완전히 실현하지는 못하고 있다”며 “앞으로 야권의 통합과 연대를 통해 이 염원을 실현하는데 제 몫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