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종운 연구원은 “CCTV, 방위산업 등 주요사업부문 성장으로 2011년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며 “4분기 실적부진은 이미 주가에 반영돼 현 주가는 매력적이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또 “올해 수주 성장동력(모멘텀)과 중장기적 성장성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말했다.
그는 “호주 등 K-9 자주포 수출, 바이오 장비와 로봇, 그래핀에 대한 가시성,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 대한 20.5% 지분 보유 등 성장기대감은 여전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