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365 열린시청’창구 호응 좋네

2011-01-26 17:20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가 시행하고 있는 ‘365 열린시청’ 민원창구가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해 8월부터 근무시간에 이용할 수 없는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365 열린시청’ 창구를 개설, 평일 오후 9시까지 연장 근무를 해오고 있다.
또 주말과 공휴일에도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창구를 운영하고, 이외 시간에도 무인민원발급기와 민원24시를 통해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창구의 한달 평균 이용건수는 1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근무시간 이용자와 마찬가지로 야간 ‘365 열린시청’창구 이용자도 민원발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며 “이 창구를 이용하면 무인발급서비스에서 발급되지 않는 각종 예약민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논스톱(Non-Stop), 원스톱(One-Stop) 민원행정서비스 시스템을 도입, 1년 365일 각종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