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지난해 9월 로드뷰에 6대 광역시의 최신 사진을 적용한데 이어 서울시 및 포천시·남양주시·과천시·양평군 등 경기도 지역도 최신 사진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또한 충청북도·충청남도·전라북도·대전시·부산시 지역 일부도 로드뷰에 추가해 서비스 지역의 범위를 확대하는 등 서비스 이용성과 활용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서울 지역에 도로 양방향 서비스와 고화질 서비스를 추가해 더욱 선명하고 정확한 로드뷰를 제공한다.
특히 4차선 이상 도로의 양방향 서비스를 통해 주변 정보를 선명하게 볼 수 있는 차선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고화질 서비스 범위는 상반기 중에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정대중 다음 로컬서비스팀장은 “다음은 그 동안 로드뷰로 제공되는 전 지역을 최신 사진으로 순차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해왔으며 지하철역사 로드뷰, 헤리티지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편의성과 이용성을 향상시켜왔다”며 “포털 최초로 도로 양방향 서비스 등 앞으로도 이용자들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