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I는 26일부터 하루 일당 1000만원의 파격적인 아르바이트 프로모션인 ‘슈퍼황제K 선발대회’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슈퍼황제K 선발대회는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케이블 프로그램 ‘슈퍼스타K’를 벤치마킹한 게임 이벤트로, 지원자들 중 최후의 1인을 선발하게 된다.
게임을 좋아하는 15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차 참가자 모집은 다음달 19일까지 진행된다.
향후 올 한 해 동안 1달에 한번씩, 총 12회에 걸쳐 12명의 ‘슈퍼황제’를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IMI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황제온라인’ 회원 가입 후 캐릭터 레벨을 10레벨 이상 키운 후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1인은 각종 커뮤니티와 트위터·미투데이·페이스북 등 각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다방면의 온라인 홍보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
이정훈 IMI 대표는 “황제온라인을 즐기고 있는 이용자들 뿐 아니라 아직 접해보지 못한 이들을 위하여 ‘슈퍼황제K 선발대회’를 열게 됐다” 며 “하루 동안 ‘대한민국 상위 5% 고액 연봉자’의 꿈을 실현시켜 줄 꿈의 아르바이트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