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변해정 기자) 동아오츠카는 향후 1년간 삼성전자 축구단을 공식 후원한다고 25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계약에 따라 KBL(한국농구연맹), KBO(한국야구연맹)에 이어 축구 종목까지 공식 후원업체로 나서게 됐다. 한편 삼성블루윙스는 창단 3년만에 K리스 우승을 이끌어 낸 팀으로, 현재까지 K리그 4회 우승·아시안클럽 2회 우승·아시안 수퍼컵 2회 우승·FA컵 3회 우승 전적을 세웠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