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뉴욕외환시장의 역외 환율이 하락했다.지난 24일(현지시각)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21.50원에 최종 호가됐다. 장중 고점은 1125.00원, 저점은 1120.00원을 기록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2.00원을 감안하면 전일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 1121.00원보다 2.50원 내렸다.이는 기업들의 실적 호전으로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가 상승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