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두번째 국가홍보영상물...다양한 중국을 보여준다

2011-01-25 09:36
  • 글자크기 설정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 방미 기간 뉴욕의 타임스퀘어 광장 전광판에 상영돼 화제를 모았던 중국 국가홍보영상물의 두번째 시리즈가 곧 대중에 공개된다.

중국국가홍보영상물 제작팀이 24일 상하이에서 제작발표회를 가졌다고 중국 반관영통신사 신화왕이 당일 보도했다.

국가홍보영상물 2편의 주제는 '시각편(角度篇)' 으로 주요 인물 중심이었던 '인물편'에 이어 중국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분량도 60초에 불과했던 1편과 달리 15분에 달하는 장편이다.

시각편에는 중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도 다수 출연해 다양한 시각에서 보여진 중국의 모습을 세계에 전달하게 될 예정이다. 특히 농민공과 빈곤계층의 모습도 담담하게 그려내는 등 중국의 밝은 모습과 함께 어두운 모습도 모두 소개하게 될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