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성 기자) 25일 기아차 고위임원은 모닝 기반의 CUV를 오는 8월 16일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8월에 나올 CUV는 한국GM의 다마스와 라보가 장악하고 있는 시장을 겨냥한 것이다.신 모델은 기아차의 경차 시장 점유율 70% 이상을 달성하기 위한 전략 제품으로, 한국시장에서 압도적인 경차 점유율을 가져가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