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삼성과 한국메세나협의회가 지난 19일 ‘희망+재능’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에서 열린 이번 페스티벌은 전국 29개 지역아동센터의 초등학생 517명이 참여해 소통과 웃음의 현장을 재현해냈다.
한편 이날 페스티벌에는 삼성사회봉사단 최석진 부장, (사)함께만드는세상 희망+네트워크 강미경 본부장, 한국메세나협의회 이병권 사무처장 그리고 29개 지역아동센터 센터장 및 실무자, 예술교육단체 기획자 및 예술강사 등 총 3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삼성 사회봉사단 최석진 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화예술 교육 기회 제공을 통해 저소득층 아동들이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 향상으로 아름다운 미래를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희망+재능’ 페스티벌은 오는 25일 전북교육문화회관에서 두 번째 행사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