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은정 기자)식품전문기업 SPC그룹이 케익, 과자, 커피, 차, 떡, 한과 등 정성을 가득 담아 품격을 더한 설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파리크라상은 고급원료를 사용해 풍미가 좋은 카스텔라, 롤케익, 파운드케익, 구움과자 등 총 16종의 설선물세트를 준비했다. 1만1000원부터 3만5000원까지 부담 없는 가격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떡프랜차이즈 빚은에서는 설을 맞아 떡, 한과, 차, 양갱 등 신제품 12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총 40종의 설선물세트 준비했다.
마음담은세트 1호, 2호, 3호 (각 8만원)는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품격 선물세트인 정성담은세트(45만원)는 떡과 한과가 각각 1단씩 구성됐으며 떡은 찰떡 10종, 궁중 두텁떡, 약식, 흑임자말이떡 고급 단자류 5종과 한과는 대추초, 생란, 호박란, 곶감쌈, 강정류 3종, 쌀강정류 3종, 정과 5종 등 총 2단으로 담겨있다.
또 장수를 기원하며 먹는 가래떡, 우리쌀로 만든 조청과 인절미로 구성된 장수세트(8만원)도 선물용으로 좋다.
던킨도너츠는 ‘환경을 생각하는 선물’을 컨셉으로 커피와 티, 에코컵 구성으로 6종의 설선물세트를 마련했다. 이번 설선물세트는 재활용이 가능한 에코백에 담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커피선물세트는 핸드드립 커피 3종을 구성한 ‘커피세트 1호’(2만8000원)와 던킨 블랜딩 핸드드립 커피, 컨버스 소재의 컵홀더를 사용한 에코 머그컵이 포함된 ‘커피세트 2호’(3만4000원) 두가지.
SPC그룹 관계자는 "이번 명절선물은 인기제품을 엄선한 고급스러우면서도 실용적인 구성이 특징"이라며 "2~3만원대의 합리적인 선물부터 40만원이상의 고급제품까지 소비자 선택의 기회를 넓혀 각 고객층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애썼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