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옥스레드 챔버래인을 향한 강팀들의 관심이 뜨겁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에 이어 아르센 벵거 아스날감독도 이 신예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23일 영국의 언론지 '선데이메일'에 따르면 벵거 감독은 사우스햄턴 유망주 영입을 위해 200억원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 17살인 이 선수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 리버풀의 다니엘 코몰리 단장이 개인적으로 방문하기도 했다.
잉글랜드 유소년선수 가운데 크게 성장할 재목으로 손 꼽히는 이 선수가 빅클럽 가운데 어느 곳으로 향할지 관심이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