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주문한 항공기는 737과 777로 금액으로는 190억 달러에 달한다.
보잉사는 중국이 보잉의 최대 민용항공기 고객이 됐다며 이번 협약에 만족을 표했다.
짐 알바 보잉 상용기 부문 사장은 "중국의 여객,화물 항공운수를 담당하는 주력 항공기는 보잉 비행기"라며 "중국이 사용 중인 민용제트비행기 가운데 50% 이상이 보잉 비행기"라고 밝혔다.
보잉사는 737,747,767,777 및 787 드림라이너까지 보잉 비행기 제조에 중국의 제조업체가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강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