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레스 이스라엘 대통령 부인 노환으로 별세 시몬 페레스 이스라엘 대통령의 부인 소냐 페레스 여사가 20일 텔아비브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8세.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난 소냐 여사는 유년기 이스라엘로 이주했고, 고교 재학 시절 페레스 대통령을 만나 1945년 결혼했다.유족으로는 남편과 아들 2명, 딸 1명이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