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는 19일(현지시간) 지난해 4분기 순익이 23억9000만달러(주당 3.79달러)로 전년동기 49억5000만달러(주당 8.20달러)보다 52% 급감했다고 밝혔다.
매출액도 86억4000만달러로 10% 줄었다.
주당 순익은 시장 전망치와 부합하는 수준이었으나 매출액은 시장 전망치 90억달러보다 적었다.
골드만삭스는 투자은행 부문 부진이 실적 악화 주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골드만삭스는 19일(현지시간) 지난해 4분기 순익이 23억9000만달러(주당 3.79달러)로 전년동기 49억5000만달러(주당 8.20달러)보다 52% 급감했다고 밝혔다.
매출액도 86억4000만달러로 10% 줄었다.
주당 순익은 시장 전망치와 부합하는 수준이었으나 매출액은 시장 전망치 90억달러보다 적었다.
골드만삭스는 투자은행 부문 부진이 실적 악화 주요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