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의 병가, 삼성전자株 장중 사상 최고가 터치

2011-01-18 11:13
  • 글자크기 설정

잡스의 병가, 삼성전자株 장중 사상 최고가 터치

(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스티브 잡스가 애플에서 또 병가 낸 가운데 삼성전자 주가의 질주가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장중 한때 97만 2000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오전 10시 현재는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2만 2000원 오른 97만 1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일본 D램 업체인 멜피다가 D램 가격 인상을 요청 할 것으로 알려 지면서 삼성전자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더불어 스티브 잡스 애플의 최고경영자(CEO)가 병가를 낸점도 주가 상승에 주된 요인이 되고 있다.

잡스는 전날 직원 이메일을 통해 병가 사실을 알렸다. 최근 10년새 3번째 병가다. 그는" 애플의 CEO직무는 계속 수행할 것이며 회사의 주요한 전략적 결정에는 계속 관여할 것"이라며 "애플을 많이 사랑하고 가능하면 빨리 복귀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