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날도 추운데 18일 오전 6시50분께 문래역을 출발해 영등포구청역으로 진입하던 서울지하철 2호선 2028호 열차가 전기장치 고장으로 선로 위에 약 50분간 멈춰서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사진은 열차 지연운행으로 인해 분주한 모습의 지하철 2호선 영등포구청역 모습. /연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