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자체제작 여객기 C919 3년 후 첫 비행

2011-01-1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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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야심자체 준비 중인 최초의 자체제작 여객기 C919가 2014년이 되면 창공을 누빌 것으로 보인다.

충칭스바오(重慶時報)는 C919가 2014년 시험비행 후 2016년 본격적으로 시장에 출시된다고 17일 보도했다.

중국은 또한 이미 시험비행에 성공한 지선용 국산 소형여객기 ARJ-21를 올해 부터 시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C919의 성능은 보잉737과 비슷하다는 것이 중국측의 설명이다.

중국은 향후 비행기의 국산화 비율을 4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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