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인기남 '조니 뎁' 인기녀 '안젤리나 졸리' 꼽아 (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영화배우로 최근'투어리스트'에서 주연한 조니 뎁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3일 미 언론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해리스 인터액티브가 성인 2천311명을 상대로 작년 12월 '가장 좋아하는 배우'를 온라인으로 조사한 결과 뎁이 1위를 차지했고, 다음은 덴젤 워싱턴과 존 웨인, 해리슨 포드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여자 배우로는 안젤리나 졸리가 5위를 차지해 여자 배우 중에는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