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1월 14일-3월 31일까지 한강 유람선을 매일 14-15시(하루 1회) 첫 취항 가격인 대인 3500원, 소인 1800원으로 할인해 운영하는 ‘1986년 과거로 떠나는 한강 유람선’을 운항한다고 밝혔다. 한강 유람선은 1986년 취항한 이래 가족들에게는 단란한 나들이, 연인들에게는 낭만적인 데이트 코스를 제공해왔다. ‘1986년 과거로 떠나는 한강 유람선’은 마포대교-밤섬-서강대교-양화대교-선유도 등을 지나는 코스 운항되며, 매일 14시 여의도 선착장을 떠나 1시간 뒤 출발했던 곳으로 되돌아온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