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13일 오전 정창수 국토1차관과 조찬 간담회

2011-01-12 17:20
  • 글자크기 설정

DTI규제 완화 연장, 분양가상한제 폐지 건의 예정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대한건설협회는 13일 오전 7시30분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국토해양부 정창수 1차관과 조찬 간담회를 갖고 건설업계의 건의 사항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 차관을 비롯해 권홍사 대한건설협회장, 박상규 상근부회장, 서종욱 대우건설 사장, 김종인 대림산업 부회장, 윤석경 SK건설 부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업계의 주요 건의 사항으로는 총부채상환비율(DTI)의 한시적 자율적용 기간 연장과, 민간택지에 대한 분양가 상한제 폐지안 등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는 또 급감한 사회간접자본(SOC) 시설 예산에 대한 확대도 요구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