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체신청, ‘사랑의 내복 보내기’ 캠페인 진행

2011-01-12 16:16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경북체신청은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내복 보내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경북체신청은 지난 7일부터 직원들의 온정이 담긴 성금을 모아 내복을 구입한 뒤 햅쌀 등과 함께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각 지역 우체국 간부 및 집배원들은 오는 14일까지 대구ㆍ경북지역 홀몸 어르신 2103명을 직접 방문해 사랑의 내복을 전달한다.

김영수 경북체신청장은 “이번 겨울은 예년보다 유난히 추워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내복이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