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국민생활체육 제주도 농구연합회는 ‘제7회 한·일 생활체육 국제농구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대회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제주 한라중학교에서 열린다. 일본 4개 팀, 국내 36개 팀 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유소년, 중등부, 일반부로 나눠 치러진다. 유소년과 중등부는 전후반 10분씩, 일반부는 7분 4쿼터, 리그전 후 본선 토너먼트 경기로 진행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