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편성된 중국의 유명 무용공연 '둔황윈(敦惶韻)'이 간수(甘肅)성 란저우시(蘭州市)에서 화려한 위용을 드러냈다. 둔황윈은 둔황의 벽화, 음악, 시가를 주제로 화려한 색채와 무대, 정교한 춤사위를 통해 중국 고대문화의 정수를 표현하고 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란저우(중국)=신화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