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창사이래 최대 임원 인사 단행

2011-01-1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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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임원 승진 및 신규 임명 인사를 올해부터 단행하여 7명을 전무 4명을 상무로 승진 발령했으며 9명을 신규임원으로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치열한 시장 경쟁속에서 최대 생산, 최대 판매, 9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의 성과를 달성한 공로를 반여해 회사의 비전과 목표 달성에 기여한 제조와 영업 등 현장 경영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단행됐다.

◇전무 승진(7명)
△김형남(구매본부장)△나기성(수석비서)△임종성(품질본부장)△이기인(제조본부)△조병제(기획프로그램본부)△최순식(영업본부)△Frederic Artaud(영업본부)

◇상무 승진(4명)
△손철규(재무본부)△송응석(기획프로그램 본부)△이해진(제조본부)△Martin Boutard(기획프로그램 본부)

◇임원 신규 임명(9명)
△권기갑(R&D본부)△김동현(구매본부)△김상우(영업본부)△박민제(영업본부)△백규선(제조본부)△안 휘(R&D본부)△이두영(기획프로그램본부)△이혁재(인사본부)△주병민(재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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