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준 부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올해는 우리 모두의 미래를 결정하게 될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며 “한 마음으로 똘똘 뭉쳐서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자”고 말했다.
이어 구 부회장은 “고객이 최우선이며, 고객이 원하는 것을 미리 생각하고, 빠르게 준비해서, 독하게 실행하자”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구 부회장은 △고객 최우선 △인적자원(판매사원) 역량 강화 △ 지점 경쟁력 강화 등을 당부하며 1등 LG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이에 화답해 한국마케팅본부장 최상규 전무는 올해 중점추진과제를 △각 제품별/매장별 이기는 전략 수립 및 실행 △판매사원 역량 강화△ 고객 눈높이에 맞는 커뮤니케이션 강화 등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전문점과 하이프라자의 지난해 노고와 성과를 치하하고 올해 중점추진과제와 마케팅 전략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