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저축銀, 스마트폰 전용 앱 서비스 실시

2011-01-1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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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토마토저축은행은 스마트폰 전용 앱 서비스인 ‘토마토저축은행 스마트지점’을 신규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토마토저축은행 스마트지점은 안드로이드 폰과 아이폰에서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 서비스이다.
 
고객들은 이를 통해 계좌 조회 및 이체는 물론 저축은행 업계 최초로 스마트폰에서 신규 예∙적금 상품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예적금담보대출 서비스도 제공해 쉽고 빠른 대출서비스도 지원해 준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토마토저축은행 인터넷뱅킹 이용자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스마트지점을 통해 상품 가입 시 창구가입 대비 0.1%포인트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토마토저축은행 관계자는 “고금리 예적금을 원하는 원거리 지역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토마토저축은행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신뢰를 할 수 있고 편리한 서비스로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토마토저축은행 앱 ‘스마트지점’은 안드로이드용 마켓에서 다운받거나, 홈페이지 게시 및 은행에 배치된 이용안내서에서 QR코드를 스캔하면 보다 편리하게 설치,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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